[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이 팬들이 꼽은 화면보다 더 잘생긴 실물을 지닌 아이돌 1위로 꼽혔다.
15일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에 따르면 황민현은 실물이 더 나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앞서 해당 앱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8월 1일까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알려진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됐다.
엑소 수호, 티아라 지연 등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후보에 올랐다.
이러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1위로는 전체 중 46.9%의 비율을 차지한 황민현이 선정됐다.
워너원 황민현은 평소 비주얼과 피지컬이 모두 완벽한 아이돌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뽀얀 피부에 긴 눈매, 오뚝한 코와 날카로운 턱 선까지 빚은 듯 조각 같은 외모를 지녔다.
첫인상은 카리스마 넘치지만, 웃을 때면 귀엽게 접히는 눈매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아울러 황민현은 어떤 옷도 모델처럼 소화하는 큰 키와 넓은 어깨로 팬들을 설레게 하곤 한다.
황민현의 뒤를 이은 아이돌은 엑소 수호로, 45.8%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에이핑크 오하영, 하이라이트 손동운, 프리스틴 주결경,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도 나란히 순위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