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키 크고 있다" 다리길이만 '120cm'인 17살 혼혈 모델 배유진

혼혈 모델 배유진이 남다른 비율과 길게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타고난 모델임을 입증했다.

입력 2018-08-15 14:33:49
tvN '둥지탈출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혼혈 모델 배유진이 남다른 비율과 신비로운 포스로 최근 인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배유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유진은 열일곱 살 흑인 혼혈 모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미선은 "배유진이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다리 길이만 120c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유진의 엄마는 "지금 유진이 키가 176cm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bae_0430'


배유진의 완벽한 비율과 패션 센스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평범한 티셔츠조차 평범하지 않게 소화하는 그녀의 느낌과 감각은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모델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노란색, 청록색, 보라색 등의 코디하기 힘든 컬러도 그녀는 완벽히 소화했다.


최근 '제2의 한현민'으로 불리며 데뷔 직후부터 패션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패션 '셀럽' 배유진. 그의 남다른 매력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Instagram 'bae_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