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섹시 느와르 영화 찍어달라고 난리 난 하정우X주지훈의 완벽 '슈트 케미'

트위터 'pIus_minus_zero'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어두운 차사 복장을 벗어던지고 슈트를 풀장착한 하정우와 주지훈의 모습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최근 트위터 'pIus_minus_zero'계정에는 슈트입은 하정우와 주지훈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pIus_minus_zero'


영상 속 하정우는 어두운 색상의 슈트를 입고 댄디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반면 주지훈은 패턴이 들어간 화려하고 세련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전직 모델다운 포스를 풍겼다. 


훈훈한 비주얼로 귓속말까지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영화 속 저승차사와는 다른 또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이 '느와르 물'도 완벽하게 소화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하정우, 주지훈이 저승차사로 등장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개봉한지 2주일이 지난 오늘(14일)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지난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풍성해진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2편에 연속된 흥행에 제작자는 신과 함께 3, 4편 제작을 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