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식샤3' 윤두준이 솥뚜껑 베이컨 구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지난 13일 오후 9시 반에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솥뚜껑 베이컨 구이를 친구들과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솥뚜껑 베이컨 구이를 처음 먹어본다는 친구들에게 대영은 불판에 베이컨을 올려둔 뒤 함께 곁들여 먹을 반찬부터 소개했다.
솥뚜껑 베이컨 구이와 찰떡궁합인 반찬은 특제소스를 첨가된 살얼음 무생채였다. 특제소스는 다름 아닌 핫소스와 케첩이었다.
특별한 무생채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가운데가 오목한 솥뚜껑이었다. 가장자리에 나란히 놓인 베이컨 슬라이스를 굽기 시작하자 자연스레 베이컨 기름이 가운데로 모였다.
오목한 부분으로 모인 베이컨 기름 위에 소시지와 햄, 감자, 두부 등은 튀기듯이 구워졌다.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베이컨과 감자 등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는 모습이었다. 거기에 냄새와 자글자글 튀겨지는 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식욕을 폭발시켰다.
열 마디 말이 필요 없이, 보는 것만으로 침샘을 폭발시키는 윤두준의 솥뚜껑 베이컨 구이 먹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