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디즈니 실사판 공주다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Power Up입니다 러비들"이라며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흰 드레스와 뽀안 얼굴을 자랑했다. 마치 디즈니 공주의 모습을 현실에서 보는 듯한 착각마저 일게 했다.
밝게 웃는 예리의 모습은 더운 여름 초록빛 풀과 어우러져 더위마저 잊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레드벨벳이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여름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으로 활동 중이다.
여름에 맞는 시원한 노래로 돌아온 레드벨벳은 컴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무대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Power Up'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