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래퍼 로꼬, 의무경찰 시험 준비 중"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군 입대를 부인했던 로꼬가 의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각종 SNS에는 의무경찰 시험장에서 로꼬를 본 이들의 목격담과 사진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로꼬와의 의경 시험", "동반입대" 등의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꼬는 사인 종이를 든 남성 곁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로꼬는 의무경찰 면접을 봤다. 


이 밖에도 로꼬는 의경시험을 보러 온 여러 일반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


앞서 로꼬의 소속사 AOMG는 로꼬의 입대 소식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로꼬는 더이상 병역 의무를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