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리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9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로제와 리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와 리사는 2018 가을 특집호에서 영국 귀족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멀버리의 2018 F/W 컬렉션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
화보 속에서 로제와 리사는 회색 투피스와 롱코트를 입은 채 등장했다.
로제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바지에 하늘색 컬러의 구두로 분위기를 더했다.
리사는 발목 장식이 강조된 흰 삭스에 검은색 구두로 우아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챙의 모자와 스카프 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겨울 느낌을 한껏 자아냈다.
로제와 리사는 독보적인 케미로 우아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