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수 백예린이 팔을 가득 채운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예린의 근황이 담긴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촬영된 것이다.
백예린은 이날 열린 '브리즈웨이 뮤직웍스 2018' 공연에서 미발표곡 '스퀘어(Square)'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무더운 날씨에 맞춰 백예린은 파란색 민소매 점프 슈트를 입고 노래를 불렀다.
이 가운데 백예린 팔에 위치한 많은 타투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백예린의 뽀얀 피부 위에는 크고 작은 꽃과 잎사귀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
백예린은 과거부터 꾸준히 타투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점점 늘어나는 타투는 달콤한 음색과 함께 백예린의 트레이트 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타투가 수채화 같다", "백예린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