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조우리가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조우리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모태미인 역할을 맡으며 화사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조우리는 청순한 미모로 많은 남자 동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수아 역을 연기한다.
현수아는 도경석(차은우 분)과 함께 화학과 18학번 '아이돌'로 불리는 인물이다.
현수아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학교 남학생들은 껌뻑 죽는다.
그러나 도경석이 강미래(임수향 분)에게 관심을 갖자 은근슬쩍 물을 먹이며 짜증을 표출한다.
극 중에서는 얌체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그의 일상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조우리는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시원한 입매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다.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긴 생머리와 귀여운 눈웃음도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드라마에서 '화학과 여신', '한국대 여신'이라 불리는 조우리의 '청량미' 넘치는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