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 김도균, 이규빈이 근황을 전하며 훈남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정재호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삼인방이 촬영을 마친 화보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멋있게 꾸민 정재호와 이규빈 그리고 김도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세 남자는 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세 남자의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여성들 또한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하트시그널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 번 이들에게 빠져들었다.

정재호는 "생소했지만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던 촬영"이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2' 출연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