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의 미모에 물이 올랐다.
결혼식을 위해 30kg를 감량하기로 결심한 뒤, 23.5kg을 뺀 결과다.
지난 28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나이트워크42K"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홍윤화는 절친 코미디언 윤효동과 함께 한강에서 밤샘 걷기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윤화는 보라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한 만큼, 확연한 변화가 눈에 띄었다.
통통했던 볼살이 쪽 빠져 턱선이 드러났고, 팔다리도 훨씬 슬림해졌다. 아울러 귀여운 이목구비도 한층 또렷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일주일에 세 번에서 많게는 다섯 번까지 한 시간 반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그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갸름해진 얼굴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홍윤화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