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귀여운 비주얼과 반전 매력이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
그의 무릎에 누워 쿨쿨 잠을 잔 댕댕이가 사랑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가 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톰 홀랜드는 매일 샤워하면서 미국식 억양을 연습했다며 '연기 열정'을 고백했다.
그의 고백에 진행자는 "어떻게 샤워를 했는지 보여달라"며 능글맞은 부탁을 건넸고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날 귀여운 톰 홀랜드보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다름 아닌 그가 데려온 강아지 한 마리였다.
톰 홀랜드는 직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했던 강아지를 데리고 이번 방송에도 참여했다.
그의 무릎에 떡하니 자리 잡은 강아지는 이내 피곤했는지 스르르 잠이 들었다.
톰 홀랜드가 언성을 높이고 몸을 들썩여도 강아지는 세상모른 채 잠만 자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잠에 빠진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 자냐", "톰 홀랜드 무릎은 마약 베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실제 톰 홀랜드가 키우는 반려견과 같은 종이라 더욱 눈길이 갔다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