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 망고 과육 그대로 살린 '700원'짜리 망고 아이스크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무더위에 특효약은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껏 높아진 불쾌지수를 싹 날려줄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골든 후르츠 아이스 망고'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망고 맛 아이스크림이다. 

이 '아이스 망고'는 망고의 껍질과 씨만 제거해 과육만 남긴 상태에서 급속 냉동시켜 만들어진 것으로 어떠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100% 망고로만 이루어진 '리얼 망고' 아이스크림이다.

망고 본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이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망고의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꽁꽁 냉동시킨 상태에서는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고, 살짝 해동시키면 식감이 쫀득해져 생과일 망고처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믹서기에 갈아서 스무디나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빙수나 샐러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 망고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개 당 약 700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현재 G마켓과 GS SHOP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