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더욱 성숙한 미모로 컴백을 알렸다.
최근 구준회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구준회는 무표정한 얼굴로 브이를 흔들어 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못본새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구준회는 날렵한 턱선으로 다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영상 속 구준회는 씩 웃으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입동굴'을 드러내며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오버핏 흰 셔츠 차림으로 살인미소를 지은 구준회는 영상과 함께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구준회는 탄탄한 피지컬에 시바견을 닮은 귀여운 눈웃음으로 '구시바'라는 별명을 가졌다.
웃지 않을 때는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활짝 웃는 순간 누구나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한편 올해 1월 신곡 '사랑을 했다'로 컴백한 아이콘은 무려 43일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내달 2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에서는 어떤 중독성 있는 곡을 선보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