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비현실적인 기럭지로 '모델 포스' 제대로 뽐낸 요한

세심한 성격과 자상함을 보이며 만인의 '썸남'으로 등극한 요한이 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입력 2018-07-22 16:19:09
Instgran 'l.y.ha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석희야 나 멋져?"


세심한 성격과 자상함을 무기로 만인의 '썸남'이 된 요한이 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하고 가요.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gran 'l.y.han'


공개된 사진 속 요한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머리와 길게 쫙 뻗은 다리 길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뒤편에서 비치는 가로등 불빛이 빛인지, 요한이 빛인지 모를 정도로 빛나는 비주얼이다.


'썸남'이 갖췄으면 하는 이상적인 비주얼에 더해 친구들과 함께한 물놀이 사진 속 흠뻑 젖은 모습은 묘한 '섹시미'까지 드러낸다.


밤바다의 모래 사장 위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석희에게 전하는 듯한 앙증맞은 브이까지 지어 눈길을 끈다.



Instgran 'l.y.han'


친구 뒤에서 백허그 하며 찍은 '남친설정샷'은 그의 우월한 기럭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며, 친구보다 머리하나 더 있는 모습은 지켜보는 팬들에 설렘을 안긴다.


한편 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 출연해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 석희와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석희에게 상남자다운 직진 고백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