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비현실적인 기럭지로 '모델 포스' 제대로 뽐낸 요한
세심한 성격과 자상함을 보이며 만인의 '썸남'으로 등극한 요한이 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석희야 나 멋져?"
세심한 성격과 자상함을 무기로 만인의 '썸남'이 된 요한이 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하고 가요.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한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머리와 길게 쫙 뻗은 다리 길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뒤편에서 비치는 가로등 불빛이 빛인지, 요한이 빛인지 모를 정도로 빛나는 비주얼이다.
'썸남'이 갖췄으면 하는 이상적인 비주얼에 더해 친구들과 함께한 물놀이 사진 속 흠뻑 젖은 모습은 묘한 '섹시미'까지 드러낸다.
밤바다의 모래 사장 위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석희에게 전하는 듯한 앙증맞은 브이까지 지어 눈길을 끈다.
친구 뒤에서 백허그 하며 찍은 '남친설정샷'은 그의 우월한 기럭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며, 친구보다 머리하나 더 있는 모습은 지켜보는 팬들에 설렘을 안긴다.
한편 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 출연해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 석희와 달달한 썸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석희에게 상남자다운 직진 고백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