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에서 도넛 먹으면 '모나미' 한정판 볼펜 '2천원'
던킨도너츠가 새학기를 맞아 모나미 인기 상품인 'DIY PEN KIT'를 2천 원에 제공한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던킨도너츠가 새학기를 맞아 모나미 인기 상품인 'DIY PEN KIT'를 2천 원에 제공한다.
22일 던킨도너츠는 8천 원 이상 구매시 모나미 'DIY PEN KIT'를 2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나미 'DIY PEN KIT'는 각 부품을 취향대로 조립해 소비자들이 나만의 볼펜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제품이다.
이벤트에 포함된 볼펜은 던킨도너츠 한정판 볼펜 바디 2종을 포함해 헤드, 리필심, 스프링, 노크 등 모나미 '153 볼펜' 10개분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잉크는 검정 7개, 빨강·파랑·노랑 각 1개씩으로 구성돼 다양한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모나미 153 볼펜'은 지난 1963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DIY PEN KIT'는 조기소진 될 수 있다"며 "구입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