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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인증샷 찍으려 '벚꽃나무' 올라타 추태 부린 중국 관광객들

인사이트Shanghaiist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예쁜 사진을 남기려는 욕심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벚꽃나무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벚꽃나무 위에서 들뜬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매체는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무를 짓밟고 올라타는 것은 비문명화된 행동"이라며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고 발전된 시민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가들은 "잘못된 행동 때문에 나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 있다"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도 일본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벚꽃나무에 올라타거나 가지를 꺾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일본 언론에 포착돼 비난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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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hanghaiist


심정우 기자 jung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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