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2 (일)
  • 서울 19 °C
  • 인천 20 °C
  • 춘천 17 °C
  • 강릉 18 °C
  • 수원 20 °C
  • 청주 21 °C
  • 대전 21 °C
  • 전주 24 °C
  • 광주 25 °C
  • 대구 25 °C
  • 부산 24 °C
  • 제주 26 °C
  • 울릉도 23 °C
"2017년 10월 행성 충돌로 '지구 멸망'할 수 있다"
"2017년 10월 행성 충돌로 '지구 멸망'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 01/03/2017 10:15PM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17년 가을, 거대 행성이 지구를 덮쳐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2017년 10월이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행성 : 2017 도착(Planet X : The 2017 Arrival)'의 저자 2017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e)는 올 가을에 'X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드는 "이미 세계 부호들과 현명한 엘리트들은 행성이 충돌할 경우를 대비해 개인 지하 벙커를 지으며 지구 멸망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싱크홀이 발생하고 지진의 빈도가 급격히 늘어나며 그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는 것은 '지구 종말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Express


미드의 대변인은 "세계 언론이 혼란을 피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지구 종말 신호를 숨기고 있다"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업가 로버트 비시노(Robert Vicino)는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4천 만명을 대상으로 비상 훈련을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그들은 이미 그만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벙커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십 년간, 미드와 로버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지구 종말론을 제기해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 종말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지구 멸망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기획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