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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주면 '새옷'주는 배달의민족X에잇세컨즈 이벤트 화제

장롱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헌 옷. 버리기는 아깝고, 입기도 애매해 고민이라면 신사동 가로수길로 달려가라.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안 입는 옷으로 옷장이 꽉꽉 차 고민인 사람 여기 붙어라!"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잇세컨즈 매장으로 안 입는 헌옷 한 벌을 가져가면 2만원~10만원 상당의 한정판 신상품을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배달의민족'과 '에잇세컨즈'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헐옷줄게 헌옷다오'이다.

인사이트via 배달의민족


만약 집에 헌 옷이 없거나 깜빡하고 준비하지 못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일 가로수길에서 '헌옷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델을 찾아 헌 옷을 받으면 누구든지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 매장 앞에는 대형 인간 자판기가 설치된다.

참가자는 해당 자판기에 헌옷을 넣은 뒤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에잇세컨즈X배달의민족 콜라보 제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헐크 #헐 #ㅋ #배달의민족 #에잇세컨즈 #가로수길

Baeggom Choi(@baeggom)님이 게시한 사진님,


양사의 개성을 결합한 독특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문화코드와 에잇세컨즈의 트렌디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4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컨셉은 배달의민족의 위트 넘치는 문구와 에잇세컨즈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만남으로 각자의 특색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via 배달의민족


에잇세컨즈의 컬러풀한 티셔츠 전면에는 배달의민족 한나체로 '헐'. '쩔', '88'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고, 치마에는 '보일락말락', 패션 아이템용 마스크에는 '연예인', '사진촬영금지' 등이 새겨져 있다.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 두 시간 동안만 진행된다.

오후 5시 전에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도 있으니 헌 옷을 가져와 한정판 신상을 얻는 행운을 누리고 싶다면 일찍 서둘러 가로수길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헐헐헐헐 . . . . . #헐#에잇세컨즈#신사#4층#스튜디오

장새은(@llong__bird.e)님이 게시한 사진님,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