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만삭의 기니피그는 이렇게 귀엽다 (사진)

(좌) Instagram 'kittykat1265'/ (우) Instagram 'handcraftno1'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니피그의 만삭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배가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커 오뚜기처럼 보이는 기니피그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기니피그들은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툭 건들면 데굴데굴 굴러갈 것 같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신한 배가 아니라 원래 배처럼 너무 잘 어울린다", "만삭의 모습이 너무 깜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볼록 튀어나와 꼭 한번쯤은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만삭의 기니피그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Yin POns(@yinsasikar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11 오전 5:17 PDT

Alana(@darksleigher)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6월 26 오후 1:26 PDT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