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골 넣고 세레모니하다 '성추행(?)' 당한 호날두

최근 열린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포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가 세레모니 도중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via @TaconazoFCB /Twitter

 

최근 열린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포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가 세레모니 도중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16 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문제의 장면은 호날두가 골을 넣은 뒤 세레모니를 하던 도중 나왔다.

 

via realmadrid.com

 

골을 넣은 뒤 특유의 '호우' 세레모니를 한 호날두는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던 중 이스코(Isco)에게 '젖꼭지'를 꼬집혔다.

 

호날두가 이스코의 '성추행(?)'을 알아챘는지는 모르지만 절묘하게 포착된 사진 속 "뭔가 심상치 않다"는 듯한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트트릭으로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30차례의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252골에 도달하며 리그 통산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305골의 리오넬 메시다.

 

 

김지현 기자 john@inishg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