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도플갱어' 만난 여성 세번째 닮은꼴 또 만나 (영상)
한 번 만나기도 힘든 '도플갱어'를 두 번이나 만나 '삼둥이(?)'로 거듭난 대학생의 이야기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via Twin Strangers / YouTube
한 번 만나기도 힘든 '도플갱어'를 두 번이나 만나 '삼둥이(?)'로 거듭난 대학생의 이야기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도플갱어 프로젝트'로 올해 초 자신을 똑 닮은 여성을 만나 화제 몰이를 했던 대학생이 또 한 명의 도플갱어와 찾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시티대학(Dublin City University)의 니암 기니(Niam Geaney)는 이탈리아 리비에라(Riviera)로 날아가 두 번째 도플갱어 루이사(Luisa)을 만났다.
니암은 루이사를 만나기 전 루이사의 어머니와 특별한 교감을 나눴고, 어머니는 니암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진 듯 눈가에 고인 눈물을 훔친다.
via Twin Strangers / YouTube
마침내 서로를 마주한 니암과 루이사는 믿을 수 없도록 닮은 외모를 보고 감격한 듯 서로를 감싸안는다.
같은 방법으로 화장하니 둘은 전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해졌고, 둘의 사진은 현재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니암과 루이사는 평소 사소한 습관과 취향까지 닮아 완벽한 케미의 도플갱어임을 확인했다.
한편 니암은 '세상에는 7명의 도플갱어가 있다'는 속설을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즐거운(?)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니암과 첫 번째 도플갱어 카렌> Via Twin Strangers / YouTube
<니암과 두 번째 도플갱어 루이사> Via Twin Strangers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