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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보다 벚꽃나무 '3배' 많은 대구 이월드 풍경 (사진 13장)

'별빛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구 이월드에는 벚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u Jeong Ki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에 벚꽃이 만개했다.


지난 29일 '별빛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구 이월드에는 벚꽃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팝콘처럼 확 터진 벚꽃 꽃망울은 이월드를 찾은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아줬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덕에 핑크빛 벚꽃이 떨어지기도 해 싱그러운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u Jeong Kim


만개한 벚꽃 속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찾은 관광객들의 입가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가량 많은 벚꽃나무가 있는 이월드는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답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 덕에 연분홍의 벚꽃이 핫핑크 색으로 변해 더욱 다채로워 보이기 때문.


낮에는 벚꽃 본연의 단아한 색으로, 밤에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월드의 벚꽃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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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Su Je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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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