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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못 간다 하자 주인에게 복수한 허스키

허스키는 산책을 가지 못해 짜증이나 주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인사이트Sunnyskyz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이래도 산책 안나갈래?"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주인이 산책을 나가지 않자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깡패(?) 강아지'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키친타월을 죄다 물어뜯어 난장판을 쳐놓은 허스키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범죄현장에 서있다.


이를 보고 놀란 주인은 강아지를 꾸짖으려 했으나 허스키는 그 자리에 선채 아랑곳하지 않는다.


허스키는 오히려 당황한 주인을 향해 '불만 있냐'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