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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자녀 사진 찍다가 유명 작가된 엄마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한 엄마는 어느날 10명이나 되는 자녀들에게 뭔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처음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작은 소일거리로 시작한 취미가 엄마를 유명 작가로 만들었다.

 Lisa Holloway

 

엄마는 원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니었다. 사진은 자신과 전혀 관계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다.

 

어느날 10명이나 되는 자녀들에게 뭔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엄마는 처음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그저 작은 소일거리에 불과했고 아이들과 잠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놀이였다.

 

그런데 그 소일이 엄마를 유명 사진작가로 만들었다. 그녀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뒤늦게 깨닫게 된 것. 그녀는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있는 리사 홀러웨이(Lisa Holloway)이다.

 

수많은 사진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으며 미국은 물론이고 해외에도 작품이 소개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을 모델로 삼아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린 몽환적인 작품을 선보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녀의 멋진 사진 속에는 자녀들에게 유년기의 소중한 추억을 고스란히 기록해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다.

 

리사의 사진과 그녀의 귀여운 아이들을 소개한다.

 


 


 


 


 


 


 


 


 


 


 


 


 

 Lisa Hollo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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