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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봄 원피스' 최대 70% 할인한다

20도에 육박하는 낮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샤랄라'한 원피스를 할인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좌)쉬즈미스 (우) 씨씨콜렉트 / 엘롯데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낮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등 날씨가 따뜻해지는 가운데 여심을 사로잡는 '원피스 할인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러블리 블로썸(Lovely Blossom) 원피스 페어' 행사를 개최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워, 레이스 등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만날 수 있으며 미샤, 모조에스핀, 지고트, 베네통 등 총 120여 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을 비롯한 전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이스크랍, JJ 지고트, 쉬즈미스 등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잠실점과 부산본점, 광복점은 오는 17일까지 약 50여 개의 브랜드의 원피스를 최대 80% 할인한 3만 원·5만 원·7만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패션부문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져 지난해 5월에 진행했던 원피스 행사를 한 달 정도 앞당겼다"면서 "저렴한 가격의 단독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한 만큼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