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맛있게 사과 먹는 귀욤이 ‘친칠라’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친칠라(Chinchilla)의 귀여운 영상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마른 사과를 아삭아삭 맛있게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주기 때문이다.


ⓒyoutube 캡처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친칠라(Chinchilla)의 귀여운 영상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마른 사과를 아삭아삭 맛있게도 먹는 모습이 웃음을 주기 때문이다. 친칠라는 털실쥐라고도 하며, 겉모습은 다람쥐와 비슷한 동물이다.
 
칠레 남부로부터 볼리비아의 북쪽 안데스산맥의 산악지대에 분포·서식한다. 볼리비아·아르헨티나의 산지에 살고 있다. 

16세기 초부터 모피용으로 마구 잡아들여 거의 멸종되기 직전인 1923년에 미국에서 인공사육 번식에 성공을 거두어, 지금은 많이 번식하고 있다.

초식 동물로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과 잘 어울려 최근 애완동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