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머리카락 떼주는 '쏘스윗' 차은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차은우와 임수향의 달달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0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차은우와 임수향은 촬영 중이 아닐 때도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연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진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친구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장난을 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곧이어 촬영에 임하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차은우는 임수향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뭐가 묻었는지 체크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임수향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차은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차은우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나였으면 벌써 심정지 왔을 거 같다"면서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댓글을 남겼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관련 영상은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