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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이탈리아 정복 나선 '축구의 신' 호날두 공식 데뷔한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는 19일 새벽 1시에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인사이트Twitter 'juventusfce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스페인을 떠나 이탈리아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리아 공식 데뷔가 임박했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AC 키에보베로나와의 세리에A 개막전을 앞둔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관심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의 출전 여부로 쏠렸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에 알레그리 감독은 "세계 최고 선수 호날두가 유벤투스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며 그의 출전을 예고했다.


인사이트Twitter 'juventusfcen'


이어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한 층 성장시킬 것"이라며 팀의 승리를 확신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 슈제츠니, 퍄니치, 칸셀루, 산드로의 선발 출전도 예고했다.


지난 9년간 리오넬 메시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정복해 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과연 이탈리아 정복에 나선 호날두가 '축구의 신'이라는 자신의 별명을 스스로 입증할 수 있을까.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발이 예고된 '2018-2019 세리에 A' 유벤투스와 AC 키에보베로나의 개막전은 오는 19일 새벽 1시에 펼쳐진다.


인사이트Twitter 'juventusf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