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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경악케 한 '프듀48' 중학생 연습생 장원영의 '1위' 등극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인 중학생 장원영이 언니들을 제치고 1등의 자리에 올랐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인 중학생 장원영이 언니들을 제치고 1등의 자리에 올랐다.


심지어 장원영은 이날 유일하게 100만 표 이상을 획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과 최상위권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1위는 스타쉽의 장원영 연습생에게 돌아갔다. 유일하게 100만 표 이상을 획득한 그는 1차 순위 발표에서 3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하며 1등을 차지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순위가 발표되자 장원영 본인도 매우 놀란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소감에서 "쟁쟁한 언니 사이에서 경쟁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며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해 15살 중학생인 장원영 연습생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기존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분위기 있고 포스 넘치는 분위기로 무대를 꽉 채운 그는 대중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어린 나이와 연습생 신분임을 감안할 때 장원영의 미래는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장원영의 1위로 이가은은 '프로듀스48' 시작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장원영의 반전 1위에 이어 HKT48 야부키 나코와 에잇디 강혜원, 스타쉽 안유진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Naver TV '프로듀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