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연기 천재' 이병헌 현타 오게 만드는 '미스터션샤인' CG 전 상황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CG 입히기 전 촬영현장이 공개돼 배우들의 연기 몰입도가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인사이트아이디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첩보원, 왕, 조폭에 이어 이번에는 섹시한 미군까지. 매번 어떤 역을 맡아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극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는 이병헌.


그는 송강호, 최민식과 함께 충무로 최고의 배우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CG 입히기 전 촬영현장이 공개돼 이병헌의 연기능력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아이디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터 션샤인 CF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푸른색 벽으로 둘러싸인 벽은 드라마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로 변한다.


여기에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는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거쳐 수십 대의 배들까지 등장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평범하던 배경은 그래픽 보정을 거쳐 어느새 웅장하고 감성 넘치는 1900년대 초반 구한말 시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다.


4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기서 어떻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지", "역시 갓병현", "CG가 거의 영화급" 등의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동시 방송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