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밥만 맛있다고 유명해지자 JYP가 이 갈고 선보인 유기농 구내식당 비주얼

Instagram 'jjongharmonyhappyyoonibagi'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최근 신사옥으로 이전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 신사옥 구내식당 클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구내식당은 마치 카페에 온 것처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볶음밥, 제육볶음, 샐러드 등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음식들은 모두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졌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과 소속 가수들은 먹음직스러운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 음식을 먹게 된다.

얼마 전에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인증사진을 올려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JYP 엔터테인먼트는 왜 이렇게 구내식당에 공을 들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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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박진영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참기름까지 유기농인 음식을 전 직원과 연예인들에게 먹이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에 청담동에 있던 사옥을 성내동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유기농 구내식당'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YG가 맨날 구내식당 밥 자랑하는 거 보고 이 갈았나보다", "박진영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