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들과 손 꼭 잡고 만삭 촬영하며 아름다운 D라인 공개한 가희
가희가 남편 아들과 함께 만삭 화보를 촬영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가희가 만삭 화보를 촬영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희는 아들, 남편 양준무 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가희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스튜디오를 찾아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가희는 화려한 패턴의 오프숄더 상의와 톤 다운된 레드 컬러의 롱스커트를 입고 배를 드러냈다.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 아래로 둘째 아이 출산이 임박해 도드라진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가희의 남편과 아이 역시 사랑스러운 비치룩으로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남편 양준무 씨는 촬영 전 아내의 배에 튼살 크림을 발라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촬영 후에는 아내 몰래 깜짝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남편과 함께 깜짝 파티를 준비한 친구 전혜빈, 에스더 등을 본 가희는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아들을 출산한 가희는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