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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4억명 돌파한 '갓겜' 배틀그라운드, 오늘부터 '대폭' 할인 판매"

세계적인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오늘(20일)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인사이트펍지주식회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세계적인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오늘(20일)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20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이용자 4억명(PC, 엑스박스, 모바일)을 돌파한 기념으로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다음 달(7월) 5일까지 스팀에서 판매되는 배틀그라운드 패키지의 가격을 3만 2천원에서 34% 할인된 2만 1천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펍지주식회사는 "우리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재밌고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Xbox'


이어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배틀그라운드만이 유니크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경험·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역량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배틀그라운드의 이같은 말은 공허한 말이 아니어서 그 노력이 이용자들에게 더욱 찬사받고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오는 22일(금요일) 새로운 맵 '사녹'을 선보이고, 새로운 총기(QBZ95)를 선보인다.


인사이트펍지주식회사


계속해서 같은 재미가 아닌, 색다른 재미를 주겠다는 펍지주식회사의 의지 때문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2017년) 정식으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13주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106억원)를 돌파했다.


지난달 모바일 서비스도 시작했으며, 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횟수 600만을 넘기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