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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옆에서 조각같은 비주얼 자랑하는 '엑소' 세훈

프랑스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을 찾은 세훈이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찾은 EXO 세훈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세훈은 프랑스 매그 재단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Louis Vuitton 2019 Cruise Collection)'에 참석했다.


이날 세훈이 제니퍼 코넬리, 레아 세이두, 엠마 스톤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세훈은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엠마 스톤 옆자리에서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진한 눈썹과 오뚝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까지 세훈은 프랑스에서도 어김없이 '냉미남'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흰색, 빨간색 패턴이 더해진 남색 니트를 입은 세훈의 넓은 직각 어깨도 돋보였다.


세훈은 다정한 눈빛으로 엠마 스톤을 바라보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세훈과 엠마 스톤의 의외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한 컷에서 보다니...", "위화감이 없다",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은 지난해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여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남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