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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에게 정국 복근 사진 '100장' 받은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 팬들로부터 정국 복근 사진을 100장 받았다고 자랑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수상과 함께 역사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후 평소 '정국 덕후'로 알려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방탄소년단 팬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 2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보드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사진과 축하의 인사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년 연속 빌보드 차트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chi_1022'


이와 함께 김소영은 "어찌나 열심히들 하던지! So proud of you"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소영은 "아미 여러분 DM으로 복근 사진 100장을 보내셔서 제 인스타가 마비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디 자제를 부탁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본방 봤어요, 한국의 자랑!"라며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이나 개인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팬임을 밝혀왔다.


인사이트Twitter 'bluerose970901'


특히 이날 열린 빌보드 무대에서 막내 정국의 완벽한 '짐승 복근'이 노출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김소영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고파 약 100장 정도의 정국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의 인스타그램 상황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팬이다", "함께 해요",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