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두고 '꼬불꼬불' 레게머리로 변신한 '세젤귀' 김하온
힙합 씬 핫 루키 김하온의 확 달라진 레게 스타일 머리가 공개돼 팬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힙합 씬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 김하온의 레게 스타일이 머리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유세윤 인스타그램에는 김하온의 확 달라진 레게 스타일 머리가 공개돼 팬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하온은 핫한 아이돌 그룹이 꼭 거쳐 가는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을 확정 짓고 녹화를 마쳤다.
촬영을 무사히 마친 듯 유세윤은 출연진과 사진을 찍었고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자메이카의 느낌이 충만한 레게머리로 변신한 김하온이었다.
기존의 천진난만 귀여운 스왈로펌 스타일에서 한층 더 힙합스러워진 레게 스타일로 변신에 나선 것이다.
한 장의 사진이 아쉬웠는지 팬들은 하루빨리 그의 자세한 모습이 보고 싶다며 주간아이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는 김하온뿐 아니라 래퍼 식케이와 우디고차일드, pH-1, 프로듀스 우지 등 소속사 하이어뮤직 식구가 총출동한다.
김하온은 소속사 형들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김하온의 레게머리를 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한편 Mnet '고등래퍼2'에서 1위를 거머쥔 김하온은 자신의 멘토였던 그루비룸이 있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하온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쉴 틈 없이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도 김하온은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