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눈 맞아 '꽁냥꽁냥' 연애하는 손예진♥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달달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 (정해인 분)의 한층 더 애틋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7회에서는 윤진아에게 집착을 보이는 전 남자친구 이규민이 차에 윤진아를 태운 채 폭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죽어버리겠다며 협박하는 이규민에게 끌려다니는 윤진아와 그런 윤진아와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해하는 서준희의 모습이 교차돼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그런 가운데 21일 공개된 8회 예고 스틸컷에는 다시 만난 윤진아와 서준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이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됐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진 속 윤진아는 침대 위에 등을 돌리고 누워 있는 서준희가 잠이 들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사실 '자는 척'을 하고 있었던 서준희에게 속아 토라진 윤진아는 서준희의 등 뒤에 누워 서운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윤진아의 모든 행동을 알아채고 있던 서준희는 그런 윤진아가 사랑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에는 윤진아와 서준희가 서로 껴안은 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한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때 윤진아의 이마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어 윤진아와 서준희의 다정한 순간 이전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을 키워나가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는 윤진아와 서준희의 이야기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윤진아와 서준희의 달달한 로맨스는 오늘(21일) 8회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