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호텔, 부산의 여유와 낭만 가득한 '루프탑 선셋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켄트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부산 광안리 소재의 켄트호텔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안대교 전망의 분위기 좋은 라운지와 루프탑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선셋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낮에는 호텔 15층에 위치한 멤버스 라운지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제공한다.

저녁이 되면 루프탑 스카이덱에서 화려한 광안대교와 선셋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루프탑 선셋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루프탑 스카이덱 '시그니처 칵테일(2잔)', 멤버스 라운지 '애프터눈 티세트(2인)'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 켄트호텔

패키지 혜택으로 객실 내 미니바 무료 이용, 편안한 숙면을 위한 필로우 오더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 5,7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8만 3천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2박 이상 예약 시 애슐리 조식 1회 무료 제공한다.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미니 머핀,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등 디저트와 독일 프리미엄티 브랜드 로네펠트 티 6종, 커피 등의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켄트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셰프 시그니처 메뉴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뉴는 파니니(머쉬룸 파니니, 햄치즈 파니니) 2가지 종류와 파스타(머쉬룸 고르곤졸라, 해산물, 알리오올리오, 로제) 4가지 종류 중에서 취향에 맞게 각각 1가지씩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호텔 최고층인 루프탑 스카이덱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이 제공되며 이용시간은 저녁 19시부터 24시까지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