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 온 '막내' 여섯째 보려고 빙 둘러앉은 '박지헌네 5남매'

Instagram 'vosjiheo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연예계 대표 '다둥아빠' 박지헌이 태어난 지 보름 된 6남매의 막내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남매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을 떠나 드디어 집으로 온 6남매의 막내가 포대기에 싸인 채 곤히 잠들어 있다.

곤히 잠든 막냇동생을 중심으로 5남매는 옹기종기 둘러앉아있다.

Instagram 'vosjiheon'

곤히 잠든 동생이 신기한지 5남매는 빙 둘러앉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다복해 보이는 박지헌과 6남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화목해 보인다.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해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정식 부부가 됐다.

2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헌 부부는 슬하에 3남 3녀의 자녀를 두며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지헌은 현재 채널A 예능 '아빠 본색'에 출연하며 6남매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생활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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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생활비 '955만원'에 멘붕빠진 '6남매' 아빠 박지헌 (영상)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2018년 예산을 짜던 중 한달에 최소 '955만원'이 든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말았다.

V.O.S 박지헌, 드디어 '육남매 아빠'됐다…오늘(2일) 여섯째 득녀박지헌의 아내는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8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