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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도현,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

혜성같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신예 배우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혜성같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신예 배우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8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배우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여주인공 수빈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신도현은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에서 쿨한 사랑을 하는 외모만점, 매력만점의 여주인공 수빈 역할을 맡았다.


​수빈은 연애에 있어 겉으론 쿨 하지만 속으로는 정이 많은 인물을 맞아 카멜레온 같은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박원의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세련되면서도 애잔한 감성연기를 선보였던 신도현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마다 뜬다는 업계 공식을 만든 바 있다.


​신도현은 실제 문문의 '미술관'과 마인드유의 '만약에'에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외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갖춘 그녀가 웹드리마 '시작은 키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하는 순간순간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로맨스 웹드라마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며 ​스튜디오 룰루랄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에서는 16일 첫 공개된다.


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 뮤비 속 여주인공 신예 신도현의 정체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의 '만약에'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여주인공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