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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샬럿 공주 보고 싶어 있는 힘껏 '까치발' 든 '귀요미' 조지 왕자

영국 왕실의 공식 '귀요미' 조지 왕자가 까치발을 들고 여동생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인사이트Chris Jackso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여동생을 바라보기 위해 까치발을 든 앙증맞은 조지 왕자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최근 영국 왕실의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크리스 잭스(Chris Jackson)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가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은 평소 왕실 가족을 접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인기가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왕실 공식 귀염둥이 조지 왕자의 사진들이다.


인사이트Chris Jackson 


특히 조지 왕자의 사진 중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바로 동생 샬럿 공주가 누운 유모차를 들여다보는 왕자의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샬럿 공주의 세례식에서 찍혔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열린 세례식에 함께 참석한 조지 왕자는 유모차 안에 누운 여동생의 모습이 궁금했던지 있는 힘껏 까치발을 들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빨간 반바지에 흰 반소매셔츠를 입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드러낸 왕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가 크리스도 해당 사진에 대해 "작은 조지 왕자가 동생을 바라보던 이 순간을 사랑한다"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조지 왕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에게 '장난감 경찰차'가 갖고 싶다는 소원을 빈 보통 어린아이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선사한 바 있다.


영국 왕실 귀염둥이 '조지 왕자'가 첫 등교한 학교 1년 비용 '2천 700백만원'영국 왕실의 귀염둥이 조지왕자가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학교의 학비가 공개됐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