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들과 교복 맞춰 입고 행복한 '생일파티' 즐긴 산다라박 (사진 11장)

Instagram 'hyoni_kang'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생일을 맞은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절친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지난 11일 모델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daraxxi"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현은 절친 산다라박과 함께 교복을 맞춰 입고 산다라박 이름이 박힌 포토월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hyoni_kang'

특히 산다라박은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와 빨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산다라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를 열어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큰 풍선들과 케이크, 데코레이션들로 가득 채운 보라카이의 한 호텔방에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daraxxi'

산다라박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절친들과 드레스코드 교복을 맞춰 입고 생일파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절친들에 의해 속속 공개되는 파티 현장에서 산다라박은 친구들이 직접 불러준 노래와 선물들을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다라박의 깜찍한 비주얼에 열띤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그의 생일을 뜨겁게 축하하고 있다.

Instagram 'hyoni_kang'

Instagram 'elainebarrela'

GVO(@onlydara_sa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1 오전 5:15 PST

GVO(@onlydara_sa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1 오후 3:19 PST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팀 해체 후 심경 고백하며 울먹인 산다라박 (영상)산다라박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투애니원 해체 후 힘든 일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