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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 받다 콧물 흘리며 탈출한 박명수 (영상)

'무한도전' 박명수가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멤버들을 버려둔 채 홀로 탈출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한도전' 박명수가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지 못하고 멤버들을 버려둔 채 홀로 탈출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화생방 훈련에 나선 무한도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을 하기 위해 훈련 장소로 이동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훈련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장에 들어가 정화통을 해체하는 훈련을 했다.


멤버 중 일부가 정화통을 해제하지 못해 먼저 정화통을 해제한 유재석, 하하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던 교관의 "정화통 결합"이라는 소리가 들리자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멤버들은 서로의 정화통을 결합해주는 훈훈한 전우애를 보였다.


하지만 정화통을 결합하지 못한 채 발을 동동 구르던 박명수는 조교들이 미처 손 쓸 새도 없이 혼자 탈출해 버렸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그새 다른 멤버들은 정화통을 모두 끼운 뒤 손에 손을 잡고 전우애를 다졌다. 


밖으로 나와 방독면을 벗은 멤버들은 "사랑해"를 외치며 서로를 위로했고, 박명수는 "함께하지 못해 정말 미안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Naver Tv '무한도전'


'1분 안에 정리하라'는 흑곰 교관에 '센척'하는 '구멍병사' 박명수 (영상)'구멍 병사' 박명수가 흑곰 교관의 지시에 '센척'하며 반격을 가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