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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엄마가 아들이 집에 오면 차려주는 '집밥' 클래스 (사진)

바깥에서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상다리 부러질 만큼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는 엄마의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집 밥 앞에서 평정심 유지하기

DINDIN 딘딘(@dindinem)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바깥에서 고생하는 아들을 위해 상다리 부러질 만큼 푸짐한 밥상을 차려주는 엄마의 마음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최근 래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밥 앞에서 평정심 유지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상 가득 차려져 있는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비찜, 전복, 조기구이 등을 시작으로 새우튀김, 문어 숙회, 각종 밑반찬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식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인사이트딘딘 인스타그램 


엄마가 딘딘에게 차려주는 초호화 집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여러 밥상에서도 참치회, 호박전, 잡채, 갈치구이, LA갈비, 산적꼬치 등 더욱 다채로운 음식이 딘딘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이트딘딘 인스타그램 


정성 가득한 반찬들 사이에서 자주 못보는 아들에게 따뜻한 밥한끼 해먹이려는 엄마의 사랑이 한껏 느껴진다.


한편 앞서 딘딘은 자신을 위해 고생한 엄마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딘딘은 "나 때문에 고생 엄청한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가장 큰 첫 목표를 드디어 이뤘다"며 "다 해줄게! 아들만 믿어"라고 말해 엄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딘딘 인스타그램 


'아들 신용카드' 선물 받고 감동의 눈물 흘린 딘딘 엄마래퍼 딘딘이 '엄카남'을 탈출해 어머니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해드리고 당당히 인증샷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