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머리띠'하고 치명적인 귀여움 뽐낸 만세의 200일 사진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의 깜찍한 200일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아들 송만세의 깜찍한 200일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일이 갓 된 만세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함박웃음을 지으며 앙증맞은 매력을 드러냈다.
만세의 치명적인(?) 귀여움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며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송일국은 "대사 외우다 심심해서...200일 사진 찍을 때 만세 엽기토끼~"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만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송일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연극 '대학살의 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