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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서 '진한 키스' 나누는 남주혁♥이성경 (영상)

MBC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 당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MBC '역도요정 김복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모델 겸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 당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MBC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진은 남주혁과 이성경의 마지막 촬영 장면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볼 뽀뽀하다가 진한 키스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마지막 촬영까지 알콩달콩한 청춘 로맨스를 이어갔다.


웃음꽃이 피었던 것도 잠시 드라마 촬영을 마친 오현종 감독이 'MBC 드라마 대상'이라는 이름의 감사패를 건네자 두 사람은 아쉬운 나머지 눈물을 글썽거리기 시작했다.


인사이트MBC '역도요정 김복주'


결국 남주혁은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훔쳤고 옆에 있던 이성경 역시 두 손에 얼굴을 묻은 채 펑펑 울어 두 사람이 얼마나 드라마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가족같고 행복했고 즐거웠다. 사랑한다"며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 기분이 좋다"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9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시절부터 절친하던 사이에서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GOM TV '역도요정 김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