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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전 세계 누리꾼 사랑 독차지한 '부탄'의 아기 왕자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부탄 왕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좌) NEWSPIX INTERNATIONAL (우) Royal Family of Bhutan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첫 돌을 맞은 부탄 왕자의 귀여운 모습이 부탄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부탄의 게쉐(Gyalsey) 왕자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게쉐 왕자는 지난해 2월 부탄의 왕 직메 케사르 남겔 왕추크(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 36)와 여왕 젯선 페마(Jetsun Pema)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들이다.


수만 명의 국민들이 왕자의 탄생을 기념해 10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했다.


인사이트NEWSPIX INTERNATIONAL


공개된 사진들은 오는 5일 게쉐의 첫돌을 기념해 촬영한 것으로, 금빛옷을 입고 귀엽게 웃는 게쉐 왕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게쉐 왕자는 SNS를 통해 그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미국, 영국 등 여러 나라의 매체들이 게쉐 왕자의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왕자이다.


한편 부탄은 인구 약 75만 명 정도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다. 부탄 국민들은 게쉐 왕자가 나라에 큰 복을 가져올 것이라며 왕자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Royal Family of Bh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