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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막내 공주 '루시'가 이렇게 컸다 (사진)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귀여운 막내 공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좌)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나니아 연대기'의 귀여운 막내 공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막내 공주인 루시(Lucy Penensie) 역을 맡았던 배우 조지 헨리(Georgie Henley)의 근황을 전했다.


영국 북부 요크셔 출신의 조지는 10살 되던 해인 지난 2005년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그 후로 2008년, 2010년 개봉한 나니아 시리즈에서 역변하지 않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21살을 맞은 조지는 대학에서 예술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계속해서 연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10년 동안 변치 않는 모습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조지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인사이트영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인사이트영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인사이트Getty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