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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채소라고 불리는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 4가지

그 색도 알록달록하고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보석 채소'라 불리는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 4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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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 파프리카는 건강에 좋기로 익히 유명하다.


면역력 증가, 노화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그리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까지 어디 하나 안 좋은 것이 없는 천연 비타민인 셈이다.


게다가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깔별로 그 효능도 달라 골고루 섭취한다면 좋은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파프리카를 먹는 방법으로는 생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썰어 들기름에 살짝 찍어 먹는 것이 있다.


이 방법으로 먹으면 식물성 기름인 들기름과 지용성 기름인 파프리카를 같이 섭취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이 5배 정도 높아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밥 대신 파프리카를 먹는 식단을 유지하면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인 셀룰라이트 감소에도 좋다.


아래 우리 몸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 4가지를 소개했으니 확인 후 당장 파프리카 구매에 서두르자.


1. 빨강 - 노화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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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갑작스런 눈밑 처짐과 늘어진 팔자 주름으로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는가?


불시에 찾아오는 피부노화를 걱정하고 있다면 빨간색의 파프리카를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빨간색 파프리카는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 흡수된 리코펜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암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2. 주황 - 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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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항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천연 비타민과 같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이는 야맹증 개선과 시력 보호, 개선에 효과가 있다.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해 눈이 침침하다면 주황색 파프리카를 먹어보자. 


3. 노랑 -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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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치여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증상을 해결해주는 노란색 파프리카를 먹으면 좋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각종 비타민이 풍푸해 스트레스에 지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혈액 응고를 막아주고 혈액 순환 개선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 질환을 앓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4. 초록 -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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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 파프리카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지방분해에 탁월한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게다가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다이어트 시 제일 필요한 성분인 철분과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번 여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면 꼭 초록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식단을 짜보자.